우리는 일상에서 돈을 사용한다.
모두 필요에 의한 지출로 생각하고 사용한다.
그러나 돈의 지출유형에 따라 부자가 결정된다.
돈의 지출유형은 <3가지> 이다.
1. 필수적 지출
2. 낭비적 지출
3. 투자적 지출
각각의 지출유형을 직장인 A, B, C 씨 사례로 알아보자.
A 씨는 아침에 지하철을 이용하여 강남역에 도착한다. 회사에 커피머신은 있지만 오늘은 회사 앞 별다방에서 커피를 사서 사무실로 향한다. 오전일과를 마치고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먹는다. 퇴근하며 집 근처 서점에 들러 재테크서적을 구입한다.
- 필수적 지출 : 지하철, 점심
- 낭비적 지출 : 커피
- 투자적 지출 : 도서
필수적 지출은 의식주 등 필수적 지출이고, 낭비적 지출은 '안 해도 되는 지출' 또는 '대안이 있는 지출'이다. 그렇다면 투자적 지출은 무엇인가? 자기계발 등 미래에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지출이다.
B 씨는 최근 회사에 입사했고, 출근 및 연애를 위해 중고차 구입을 고민했지만 신차로 구입하여 매달 60만 원을 지출한다.
C 씨는 신차 구입을 고민했지만 신차 대신 회사근처 소형 오피스텔을 경매로 낙찰 받았다. 매달 이자로 60만 원을 지출하지만, 월세로 75만 원을 받게 된다. (이자를 제외하고 매월 15만원의 수익이 발생한다.)
- 낭비적 지출 : 신차
- 투자적 지출 : 오피스텔 낙찰
나의 월간 지출을 구분해 보고, 낭비적 지출을 투자적 지출로 바꿔서 돈을 사용하면 부자가 된다.